Friday, November 4, 2011

Me, 27














갑자기 다가올 28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.
군데기없이 가볍게 살자고 외쳤건 만,
허공에서 사라져버렸어야 할 욕심들은
메아리로 돌아와서 제자리가 되니

내가 나인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는가보다.

그래도 내가 아니면 누가 그처럼 따듯하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?
나는 나를 참 사랑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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